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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학교 떠나는 교원 증가…부산교육청만 올해 729명
번호 : 1673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79 | 작성일 : 2020/07/02 09:37:34
송고시간2020-07-01 11:49


코로나 시대 원격수업 부담·교권 추락 등 원인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정년을 마치지 못하고 교단을 떠나는 교원이 늘어나고 있다.

2015년 공무원 연금제도 개편으로 교원 명예퇴직이 급증한 이후 최근 다시 학교를 떠나는 교원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8월 말 교원 명예퇴직 대상자를 136명(공립 초등 60명, 중등 44명, 사립 중등 32명)으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원은 245명이었으나 시교육청이 예산사정과 교원 수급 등을 고려해 명예 퇴직자를 정한 것이다.

지난 2월 말 명예 퇴직자 593명을 포함하면 올해 명예퇴직 교원은 모두 729명.

이는 지난해 731명과 비슷한 인원이다.

부산 교원 명예 퇴직자 수는 공무원 연금제도 개편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2014년 582명, 2015년 952명으로 급증했다.

2016년 398명, 2017년 392명으로 감소했다가 2018년 568명으로 다시 상승했다.

부산시교육청이 교원 명예퇴직 신청자를 대상으로 퇴직 이유를 조사한 결과 건강상 이유가 62%로 가장 많았고 개인 신상이 36%로 파악됐다.

교육계에서는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원격수업, 방역업무 등 교육환경이 확 달라졌고 과거보다 교권이 추락하는 것도 명예퇴직이 증가하는 원인으로 분석했다.

정석 교원인사과장은 "이번에 명예퇴직 신청자 전원을 수용하지 못했으나 앞으로 교원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최대한 수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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